[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 양동근이 H.O.T의 ‘캔디’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에서는 강타와 양동근이 추억의 노래 리스트에 대한 추억과 이야기를 나눴다.
양동근이 High-five Of Teenagers를 언급하자 강타는 “H.O.T. 반갑다”라며 미소를 머금었다.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 양동근X강타 사진=‘내 인생의 노래 SONG ONE’ 방송캡처
그러나 양동근은 “‘전사의 후예’ 다음에 ‘캔디’는 배신이었다”라고 말해 강타를 놀라게 했다. 이유에 대해 “1996년 ‘전사의 후예’ 때 좋았는데 ‘캔디’는 상큼하더라”라며 “난 그 당시 힙합에 빠져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강타가 “양동근 씨가 배신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며 준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997년 발표된 ‘과거를 묻지마세요’ MV 속 풋풋한 양동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양동근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감싸쥐었고, 강타가 “이러고 ‘캔디’가 배신이라고 한거냐”라고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