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39·kt)가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진종오는 2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84점을 기록하며 예선 2위를 기록했다.
이에 상위 8명이 진출할 수 있는 결승에 진출했다. 이대명(30·경기도청) 역시 579점으로 8위에 오르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1위는 586점을 기록한 사우라브 차다리(인도)다.
진종오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기권총 10m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MK스포츠 DB
‘사격황제’ 진종오는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에서만 금메달이 없다.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적은 있으나 개인 종목에서는 한 번도 금메달을 따지 못 했다. 진종오가 아시안게임 개인 사격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까. 결승은 이날 오후 1시45분에 열린다. yiju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