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오늘은 이변 없다…양궁 女 컴파운드 단체전 준결승 진출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상철 기자] 한국 여자 양궁이 컴파운드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보민(34·청주시청), 소채원(21), 송윤수(23·이상 현대모비스)로 구성된 양궁 대표팀은 26일 오후 2시25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8강서 태국을 233-225로 이겼다.

한국은 지난 23일 가진 랭킹 라운드에서 1위(2105점)를 기록하며 대만, 인도와 함께 8강에 직행했다. 한국의 8강 상대는 베트남을 꺾고 올라온 태국이었다.

한국은 1엔드에서 첫 화살이 9점을 기록했으나 잇달아 10점을 쐈다. 1엔드까지 59-57로 근소하게 앞섰다. 2엔드에서는 나란히 58점씩을 기록하며 팽팽한 흐름이었다. 태국이 흔들린 3엔드에서 간극을 벌렸다. 태국은 3엔드의 3~6번째 활이 모두 10점 과녁을 맞히지 못했다. 한국은 3엔드에서 57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4점(174-170)으로 벌렸다.



태국은 4엔드에서도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추격의 힘을 잃었다. 3엔드 이후 8점만 두 번이었다. 반면, 한국은 4엔드에서 다섯 차례나 10점을 맞히며 웃었다.

한편, 한국은 카자흐스탄-이란전 승자와 오후 4시5분 준결승전을 갖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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