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이 은희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은희는 1971년 한민과 함께 포크 혼성듀오 ‘라나 에 로스포’를 결성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사랑해’를 크게 히트시킨 후 솔로로 전향해 1974년까지 37장의 레코드를 내며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특히 히트곡 ‘꽃반지 끼고’를 비롯해 ‘꿈길’, ‘회상’, 번안곡 ‘연가’, ‘사모하는 마음’, ‘쌍뚜아 마미’, ‘은발’, ‘등대지기’ 등이 그의 인기곡으로 꼽히고 있다. 은희는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갔고, 지난 1985년 귀국해 사업가로 변신해 활동했다.
현재 그는 전남 함평에서 다목적 문화공간인 민예학당을 열어 감물염색을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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