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디네앙블랑 서울’에 참석한 정민경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8일 서울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디네앙블랑 서울 2018’이 펼쳐졌다.
이날 정민경은 최경식 재즈퀄텟과 함께 첫 무대에 올라 ‘오 샹제리제’, ‘La vie en rose’ 등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재즈곡을 불렀다.
정흠밴드 정민경이 '디네앙블랑 서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진=락킨코리아 제공
덕분에 디네앙블랑의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정민경 이후 DJ준코의 현란한 디제잉과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이어졌다. ‘디네앙블랑 서울’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dinner in white’라는 의미에서 하얀색의 옷을 입고 좋은 음식과 와인을 마시며 사람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시크릿 디너파티다.
프랑스에서 시작됐으며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규모가 커지면서 70여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장소는 파티 당일 날 공개된다. ‘디네앙블랑 서울’ 역시 시작 두 시간 전에 장소를 깜짝 공개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정흠밴드는 지난해 ‘사랑의 온도’, ‘보그맘’, ‘미워도 사랑해’ 등의 드라마 OST를 선보였다. 오는 14일 ‘연애의 기록’ EP 앨범을 발매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