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아내, 아들 언급에 분노…갈 데까지 간 오지랖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유키스 출신 동호의 아내 A씨가 아들에게 쏟아진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0일 동호와 그의 아내 A씨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2016년 득남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오랜 기간 지키는 등 큰 화제가 됐다. 많은 누리꾼들이 저마다 생각을 댓글로 남기기도 했다.

동호의 아내 A씨가 아이에 대한 언급에 불쾌감을 표시했다. 사진=MK스포츠DB
그러자 A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너는(아들) 나에게 존재 자체가 축복”이라며 “아무리 힘들어도 널 낳은 거 맹세하는데 단 한 번도 후회한 적도 부끄러운 적도 없다”라고 했다. 이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소중한 우리 XX(아들) 너를 불쌍하다고 함부로 떠들게 말하게 해서 미안하고 귀한 너를 그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아들이 뭐가 불쌍하다는 거지?”라며 “우리 아들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 건데, 뭘 안다고 내 새끼 불쌍하다고 나불대. 다른 건 다 참겠는데 내 아들 얘기 함부로 하는 것들 다 자기들에게 그 말 그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네”라고 거침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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