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가 소지섭의 활약에 힘입어 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시청률은 각각 닐슨코리아 기준 7.9%, 10.6%였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8회 시청률 10.6%는 올해 방영된 MBC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까지 치솟았다. 목요일 전체 드라마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의 충격적인 과거사가 등장했다. 그는 3년 전 북한 핵 물리학자 최연경(남규리 분)의 망명 작전에 참가했다. 최연경은 암살자 케이(조태관 분)에게 심장을 저격당했다. 김본은 최연경을 붙잡고 소리도 없이 눈물을 삼켰다. 이어 김본은 암살자 케이를 쫓아 손에 땀을 쥐는 추격전을 펼쳤다. 케이를 맹추격하는 김본의 모습에서 암살자 케이보다 더한 살기가 느껴졌다. 결정적인 순간 케이는 돌아서는 동시에 총구를 겨눴다. 하지만 김본의 강한 일격에 쓰러졌다. 혈투가 이어졌다.
승자는 김본이었다. 그는 케이에게 총을 겨눴다. 그 순간 누군가 뒤에서 김본을 저격해 또 하나의 궁금증을 남겼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