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배우들이 자신하는 ‘뷰티풀 데이즈’ [BIFF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나영 기자] ‘뷰티풀 데이즈’ 출연진들이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영화 ‘뷰티풀 데이즈’ 오픈토크가 열려 윤재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이유준, 서현우 등이 참석했다.

개막작인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에게 14년 만에 그를 찾아 중국에서 아들이 오면서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출연진들은 영화 관람 포인트와 소감을 전했다. 서현우는 “영화를 어제 처음 봤다. 쉴 새 없이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못하겠지만 얼얼했던 기분이었다. 그 정도로 배우들이 느끼는 감정, 정서의 밀도가 굉장히 깊은 영화다. 잔잔함 속에 폭풍처럼 느껴지는 것을 집중해서 보시면 다들 눈알이 아프실 거”라고 말했다. 이나영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타입이다. 영화 전체에 먹먹함이 깔려있지만, 희망적인 영화라 개인적으로 좋았다. 그래서 더 추천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준은 “재미있더라. 너무 잘봤다. 저희 영화는 지금 날씨와 잘 어울린다. 차갑지만 따뜻한 가족 영화다. 보시면 형제나 부모님한테 전화를 하고 싶을 거다.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털어놓았다.

장동윤은 “화려하거나 스토리가 오락성이 짙은 게 절대 아니다. 평소에 그런 영화를 보셨던 거에 비해 다른 차원의 깊은 울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오는 인물들의 관계, 감정, 상황을 집중해서 보시면 잔잔한 톤에 비해 깊은 울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감독은 “인생에서 뭔가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과 설레임을 주려는 영화다. 힘들게 찍었고 열심히 찍었다. 11월에 개봉한다. 꼭 홍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등 부산 일대에서 79개국 323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월드 프리미어는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