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일(최수종 분)은 박금병(정재순 분)을 회사까지 데려다줬다. 박금병은 마중 나온 왕대륙(이장우 분)과 함께 들어갔다. 김도란(유이 분)은 강수일을 발견하자 “아저씨”라고 반갑게 인사하며 뛰어왔다. 강수일은 김도란이 회장 댁 결혼식에 참석한다는 사실을 체크했다.
김도란은 강수일이 자신이 선물한 목도리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제가 선물한 목도리 잘 사용해주시니 괜히 기분 좋다. 감사하다”고 했다. 강수일은 “제가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쓰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회사로 들어가는 김도란을 보며 “우리 도란이, 오늘 참 예쁘다”라고 혼잣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