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나의 빅피처] ‘신서유기5’ 피오, 빙구미+입담까지..‘예능감이 피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매주 일요일 오후 안방극장에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다음날이 월요일이지만 덜 피곤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tvN ‘신서유기5’가 그 주인공이다.

‘신서유기5’는 손오공·사오정·저팔계·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멤버들이 한 캐릭터씩 분해 매 시리즈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블락비 피오 사진=세븐시존스
이들은 틀에 박히기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고, 고정적인 마니아층까지 형성될 만큼 tvN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효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신서유기5’를 전두지휘하는 나영석 PD는 그동안 자신이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매번 새로운 얼굴을 멤버로 합류시켰다. 합류한 멤버들을 보면 ‘이 프로그램에 어울릴까’라는 의문을 자아내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면 왜 그들이 이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는지 납득이 간다.

그동안 나영석 PD의 캐스팅은 실패하는 법이 없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나영석 PD의 ‘사람 보는 눈’이 이번에도 주효하리라 미리 생각하고 기대했다. 자연스럽게 ‘신서유기5’에 합류한 블락비 피오의 합류도 눈여겨보게 됐다.



그동안 피오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하지만 워낙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기존 ‘신서유기’ 멤버들과 융화될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궁금증을 자아냈던 부분이다.

그러나 피오는 시청자들의 우려를 뒤로한 채 맹활약하며 막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피오는 특유의 해맑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블락비 피오 사진="신서유기" 방송 캡처
그는 ‘신서유기5’ 첫 방송부터 엉뚱한 발언은 물론, 절친 송민호와 티격태격 케미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피오의 합류를 몰랐던 송민호는 “너야?”라고 거듭 물으며 격하게 반겼고, 곧 얼싸안으며 동갑내기 현실 친구다운 반응을 보여 앞으로 펼쳐질 둘의 절친 케미를 기대케 했다. 이외에도 환생권을 건 귀신 올림피아드에서 피오는 운동신경에 자신감을 보였던 사전 인터뷰 때와는 달리, 달리기와 높이뛰기에 약한 의외의 모습과 더불어 몸개그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음식에 올라온 장식꽃을 먹은 뒤 “처음에는 양배추 맛이 났는데, 나중에는 커튼 맛이 났다”고 다소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피오는 tvN ‘대탈출’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호동과는 쿵짝을 맞춘 케미로 심심찮은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기존 멤버들과도 융화되는 모습을 보인 피오의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함은 물론, ‘나영석의 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았다.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소영 임신…남편은 한국시리즈 우승 투수 문경찬
김규리 자택 침입해 골절상 입힌 강도 구속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과즙세연, 아찔하게 드러낸 우월한 글래머 몸매
최두호 UFC 최다 KO승 3위…맥그레거와 동급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