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쇼’ 관객 참여형 개그, 매회 매진 부르는 ‘웃음파티’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리얼 애드리브 공연 ‘투깝쇼’가 웃음 폭탄을 제대로 터트리고 있다.

JDB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연극식 리얼 애드리브 공연 ‘투깝쇼’는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형사들이 펼치는 황당한 심문 과정을 담은 개그쇼다. 억지 감동은 버리고 오직 웃음만 넘쳐나는 공연으로 매회 매진 행렬을 이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같은 ‘투깝쇼’의 저력에는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개그맨 김민기, 김영, 임준빈, 김승진, 한송희 그리고 특별출연 홍윤화가 뭉친 막강한 개그 라인업이 자리하고 있다. 실제 연인보다도 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는 두 남자 김민기, 김영 콤비는 애드리브인지 대본인지 분간이 안 가는 차진 연기로 역대급 케미를 뽐내며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

리얼 애드리브 공연 ‘투깝쇼’ 사진=JDB스퀘어 제공
특별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홍윤화의 존재감도 엄청나다. 개그계 공식 커플인 홍윤화, 김민기가 ‘투깝쇼’에서는 연인이 아닌 아빠와 딸의 관계로 등장해 의외의 부녀 케미를 선보이며 강력한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특히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한다는 점은 ‘투깝쇼’의 매력적인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즉석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상황에서 순도 100% 애드리브로 반응하는 관객들의 참여는 예상치 못한 핵폭탄 급 재미를 안긴다. 개그맨뿐만 아니라 뛰어난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관객들이 던지는 깨알 드립들은 대폭소를 유발, 현장에 복통 환자(?)들이 속출할 만큼 빅재미를 끌어낸다.



이처럼 매회 색다른 내용으로 채워진 연극식 리얼 애드리브 공연 '투깝쇼'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2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JDB스퀘어에서 매주 일요일 3시, 5시 30분 2회 공연을 하며 매회 매진이라는 기록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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