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밤’ 한승연·이예은, 모교방문…“하나도 안 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열두밤’ 한승연과 이예은이 모교를 방문해 옛 추억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열두밤’에서 한유경(한승연 분)과 강채원(이예은 분)은 모교 도서관에서 학창시절 썼던 문집을 발견했다.

강채원은 10년 전 자신이 보낸 편지를 읽고 “나 하나도 안 변했다. 주제파악 못하고 재수없다”라며 웃었다. 10년 전 강채원은 자신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것이라 꿈꿨다.

'열두밤' 한승연과 이예은이 10년 전 본인들이 현재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옛 추억을 떠올렸다. 사진=채널A '열두밤' 방송 캡처
한유경은 전화를 확인한 강채원에게 “피에르냐”고 물었다. 한유경은 “응, 미워죽겠다”라며 전화를 받으러 갔다. 그는 홀로 남아 10년 전 자신에게 썼던 편지를 떠올렸다. 10년 전 한유경은 “분명 멋진 사진작가가 되어 있을 것”이라며 “운명적인 사랑을 할 거다. 키가 크고 눈썹은 고르고, 눈빛은 반짝거리는 내 운명을 어른이 되면 꼭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망했다.



그 시각 차현오(신현수 분)는 무대를 찾았다. 그는 한편에 숨어 발레를 연습하는 학생들을 지켜봤다. 박선주(한지은 분)이 그를 알아봤다.

두 사람은 함께 커피를 마셨다. 차현오는 “출장왔다”고 설명했다. 박선주는 “네가 본다고 생각하니 떨린다”고 했다. 이어 “3년 쉬었더니 긴장된다. 무대가 너무 넓어 보인다”라고 했다, 듣고 있던 차현오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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