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린이 자신만의 애절함 짙은 감성을 담은 신곡 ‘이별의 온도’로 돌아왔다.
린은 25일 오후 6시 정규 10집 앨범 ‘#10’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별의 온도’를 비롯해 ‘노래 뿐이라서’와 ‘별처럼’, ‘말해봐’ 등이 수록됐다. 또한 ‘두 마음에 빛이 나’, ‘뻔한 노래’, ‘너는, 책’, ‘엄마의 꿈’ 등 총 10곡이 담겼다.
린 ‘이별의 온도’ 발매 사진=‘이별의 온도’ 티저 영상 캡처
지난 2001년 1집 앨범 ‘My First Confession’으로 데뷔한 린은 정규 10집 앨범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년 만에 컴백한 린은 많은 시간 곡을 작업한 만큼 자신만의 색채가 가득 담긴 노래를 발표했다. 전곡 작사에 참여해 본인만의 감성을 짙게 녹여냈다.
타이틀곡 ‘이별의 온도’는 연인들의 사랑의 온도가 같은 호흡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쓸쓸함을 담은 정통 발라드 곡이다. 린은 자신의 애절한 목소리로 미련과 후회, 슬픔, 그리움 등을 노래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연인은 서로 손잡고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떠나가는 연인의 뒤를 쫓으며 눈물을 훔치는 남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린은 ‘널 잊을 수 있을까’라는 단 한마디로 이별, 애절함, 잊지 못한 그리움 등을 표현해냈다. 애절한 그의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든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