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연예가중계’ 추상미가 10년의 공백을 깨고 영화 감독으로 돌아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감독으로 돌아온 추상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지혜는 “TV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다. 활동 잘 하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10년이 지났다”라고 말을 건넸다.
‘연예가중계’ 추상미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이에 추상미가 “다들 갑작스럽게 사라졌다고 하는데 아이가 너무 갖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37살 늦은 나이에 결혼했고, 몸이 허약했는데 아이를 갖고 싶었다”며 공백기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대중분들이 영화 ‘접속’의 이미지로 많이 기억해주시더라. ‘접속’에서는 먼저 저돌적으로 사랑을 고백하고 키스하는 당찬 여성이었다.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지혜가 배우와 감독으로서 차이점을 묻자 추상미는 “배우일 때는 세상과 떨어져있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감독의 시선으로 보니 남의 아픔도 내 아픔이 되고 세상과 가까워지더라”라고 이야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