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박상원이 차화연에게 화를 내며 유이를 다시 설득해 박금병(정재순 분)을 돌보게 할 것을 당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이 내편’에서 나홍실(이혜숙 분)은 장다야(윤진이 분)을 걱정했다. 그는 “요즘 연락이 없다”며 근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장고래(박성훈 분)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며 “걱정 말라”고 했다. 나홍주(진경 분)는 한창 대화 중인 두 사람을 향해 “빵 봉사하러 성당에 다녀온다”고 알린 뒤 집을 나섰다.
나홍주가 방문한 성당에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있었다. 나홍주는 아이들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놀았다. 그사이 강수일은 신부와 이야기를 나눴다. 신부는 “일주일에 한 번이니 부담 갖지 말고 잘 해봐라”고 조언했다. 강수일과 나홍주는 함께 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왕진국(박상원 분)은 오은영(차화연 분)에게 “아직도 집에 있냐”고 물었다. 오은영은 “나는 정말 전문 간병인이 더 나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왕진국은 “당신이 김 비서를 못 나오게 한 것 맞냐”고 확인하며 “김 비서가 다시 오겠다고 허락하기 전까지 이 집에 발 들여놓을 생각하지마라”고 엄포했다. 오은영은 수심에 빠졌다.
그사이 김도란(유이 분)은 집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는 왕대륙(이장우 분)을 생각하며 활짝 웃었다. 하지만 이내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회사에서도 그냥 본부장님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오은영과 장다야가 김도란을 찾아왔다. 두 사람은 “김 비서가 다시 우리 집에 돌아와 줄 수 있냐”고 물었다. 김도란은 “전문 요양사가 좋을 것 같다”며 거절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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