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故 강신성일 생전 모습 공개…지지 않는 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사람이 좋다’가 故 강신성일의 살아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 강수화는 부친인 故 강신성일이 모친 엄앵란에게 했던 마지막 말이 “‘수고했고 미안하다’였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인의 살아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국에서 촬영한 모습 중 마지막일수도 있기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람이 좋다'가 故 강신성일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해당 영상은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촬영된 것이었다. 영상 속 故 강신성일은 “오늘 목표가 ‘살아 있다. 죽지 않았다’였다. 루머가 뜨니까 해명해야 하지 않겠나. 백만 마디가 필요 없다. 사진 한 장으로 살아 있다고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오래 전과 비교해보면 내 나이는 죽어도 벌써 두 번은 죽었다”며 딸 강수화를 위로했다. 고인이 언급한 루머는 사망설이었다.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온 탓에 생긴 것이었다. 그는 몸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으며 해당 루머를 일축했다.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해냈다. 하지만 그로부터 약 한달 만인 지난 4일 부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람이 좋다’는 故 강신성일의 장례식장을 찾아 빈소를 지키던 엄앵란과도 인터뷰를 나눴다. 엄앵란은 “울면 망자가 걸음을 못 걷는다더라. 마음이 아파서”라며 “그래서 억지로 안 울고 있다. 집에 가서 밤 12시에 불 끄고 이부자리에서 실컷 울 것”이라고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