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유)이 11년 만에 대중 앞에 선다.
21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유승준은 오는 12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2007년 발표한 정규 7집 ‘Rebirth of YSJ’ 이후 무려 11년 만에 발매한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유승준이 모든 작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그의 기존 음악과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이 담겨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그는 오는 22일 선공개곡 ‘another day’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이다. 장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다. 유승준 측은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반성하고 후회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특이 유승준은 이번 앨범을 통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계획이라는 뜻도 전했다.
한편 유승준은 1997년 첫 앨범 ‘웨스트 사이드’로 데뷔했다. 그는 ‘가위’, ‘나나나’, ‘열정’, ‘찾길 바래’ 등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1년 8월 신체검사 당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군 입대 예정이었지만 입대를 3개월 앞둔 2002년 초 한국 국적을 포기한 채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을 면제받았다.
법무부는 유승준이 병역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했다고 보고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현재 16년째 입국 금지 상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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