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현철 “나는 지휘 퍼포머…클래식 대중화에 기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라디오스타’ 김현철이 지휘자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현철은 자신의 지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현철은 “지휘자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스스로를 지휘 퍼포머라고 한다”면서 “나를 객원 지휘자 자격으로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김현철이 지휘자로서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나는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고급스러운 음악 같지만, 옛날에는 서양의 대중음악이었다”고 했다. MC들이 “클래식 가발을 쓰냐”고 묻자 부정하며 “숱이 없어서”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존경하는 작곡가가 조르쥬 비제”라며 비제의 음악을 허밍으로 불렀다. 김학도가 재미를 보증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그게 재미있냐”고 혹평했다.

김현철은 직접 지휘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곡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며 열정적으로 지휘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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