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9세 엄기현-13세 강선우, 대한민국을 빛낼 천재들의 노력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영재발굴단'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특별기획 '미래를 탐험하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영재들이 소개됐다.

이날 가족을 위한 로봇을 만드는 9세 엄기현 군은 직접 개발한 '드르렁'을 소개하며, 아빠의 코골이를 막기 위함이라고 발명 계기를 전했다. 또한 엄마를 위해 '꼭깨워'라는 알람 로봇, 고3 형을 위한 '수험생을 위하여'라는 로봇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기현 군은 약을 찾는 것을 힘들어하는 엄마를 위해 IOT 구급상자를 즉석에서 만들어냈고, "환경과 사람들을 파괴하지 않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라고 자신의 꿈을 밝혔다. 13세 천재 소녀 강선우 역시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영화 '쥬만지'에서 본 트랩 게임을 직접 재연은 물론 공유된 오픈소스 코드를 통해 직접 여러 가지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강선우는 "다른 사람들도 제 걸 보고 만들어보라고 공유 사이트에 올렸다.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걸 만들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는 시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재붕 교수는 "적절하게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게 하는 것이 4차 혁명을 준비하는 어른의 자세가 아닐까 싶다"라며 "부모의 지지와 응원이 그 시대에도 아이들에게 가장 큰 보약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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