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아버지, 회삿돈 24억 횡령 재조명…연좌제 논란 ‘의견 분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혐의로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 아버지가 과거 회삿돈을 횡령한 사건이 다시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비아이의 아버지 A씨는 지난 2014년 회삿돈 2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2015년 9월 15일 비아이가 아이콘으로 데뷔하기 전에 벌어진 일이다.

당시 A씨는 공범 1명과 지분 보유 정보를 허위 공시, 투자금 181억 원을 모았고 회사자금 23억 9천만원을 나눠 쓴 혐의를 받았다.

비아이 아버지 횡령 재조명 사진=옥영화 기자
이에 서울남부지검은 A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특정경제 가중처벌 등에 관한 위반 혐의로 구속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이미 구속됐고 처벌받은 일 아닌가?”,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질타받는 건 안타깝다”, “왜 다시 재조명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남의 피눈물로 부를 이룬 거였나”, “잘못은 연좌제가 아니라면서 왜 피해자 자식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야 하나” 등 부정적인 시각도 드러냈다.

한편 비아이 측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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