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박신혜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발표회가 열려 안길호 PD를 비롯해 배우 현빈, 박신혜, 박훈, 김의성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2016년 SBS 드라마 ‘닥터스’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이유에 대해 “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하는 차기작에 대한 고민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AR(증강현실)이라는 소재가 참신하게 다가왔고 단순히 게임 소재의 오락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그 속에 있는 메시지가 있다고 느꼈다. 사회적인 문제와 연결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방송이 되면 많은 분들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서 그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박신혜는 “정희주라는 캐릭터가 인간적이면서 따뜻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 좋았고, 기타리스트이자 기타 공방에서 일하는 인물, 또 호스텔 주인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은 후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2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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