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정준호의 화려한 인맥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정준호와 신현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정준호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의 숫자가 무려 6000~7000개”라며 “아버지, 형처럼 지내는 분들이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준호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그러자 신현준은 “참 힘들게 산다”면서 “아침 6시부터 그렇게 전화가 온다. ‘부산 아버지’라고 인사하더니 ‘런던 날씨가 어때요’ ‘LA 한번 가야죠’라며 전화 받는다. 아버지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정준호는 “어른들을 잘 모시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정준호의 놀라운 인맥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강호동은 정준호에게 “결혼식에 두바이 왕자가 참석한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정준호는 “왕자는 아니고 두바이의 로열패밀리”라며 “왕위 계승 서열 6위정도 된다”고 대답했다.
또 인도의 철강재벌 인맥에 대해 “친한 동생들 중 미국에서 대학교 나온 친구들이 많다”며 “미국에 동생들 밥 사준다고 가면 잘나가는 자기 주변 친구들을 다 데리고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동생들이 자신에게 한국의 톰 크루즈라는 별명을 붙인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준호는 지난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아울러 영화제작과 경영, 여행, 호텔,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사업을 진행한 이력도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