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같이 이혼하자는 남편..아내 `울컥한 심정`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안녕하세요' 습관성 이혼을 하자고 말하는 남편 일화가 소개됏따.

1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노라조 조빈, 원흠, 배우 설인아, 이혜성 아나운서, 래퍼 기리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편이 결혼 후 180도 달라진 것도 모자라 술만 마시면 ‘이혼 타령’을 해서 아내 속을 힘들게 한다고. 이에 아내는 "연애할 때는 다정다감했는데 1년 전부터 '우리 인연은 여기서 끝이야. 이혼 하자'라고 한다. 미안하다. 다음에는 안 그러겠다. 술을 줄이고 고쳐보겠다'고 하지만 반복된다. 진심이 아닐 줄 알았는데 최근에 남편의 차에서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이혼 서류를 발견했다. 남편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고 심정을 전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이어 남편은 "편하게 술을 못 먹게 하는 게 불만이다. 이혼 서류는 크게 한 번 싸워서 욱하는 마음에 동사무소에서 서류만 차에 넣어줬는데 아내가 다음날 봤더라"고 변명했다. 한편 이날 아내는 "세 식구가 행복해지려면 술을 먹는 것도 좋지만 밖에서 보내는 만큼 집에 돌아와서도 아내와 내게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며 글썽거리며 103표를 획득했다.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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