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라디오스타’ 이현우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현우, 슈퍼주니어 이특, 방송인 김경식, 방송인 윤택이 뭉친 ‘교양 있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국진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녹화시간이 1시간 반이다. 중간에 이야기가 길어진다 싶으면 저쪽에서 PD가 엑스를 하고 있다. 줄이라는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MC들은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다” “늘리라고 하면 힘들다”라고 말했다. 또 이현우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가지고 있는 힘이 있다. 고부 관계 같은 경우도 똑같은 상황이지만 누구의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 희극이 비극이 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명절에 꽉 막힌 고속도로의 비춰주면서 진부한 멘트들을 하지 않나. ‘귀성길에 길은 막히지만 그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집으로 향합니다’라고. 하지만 만약 차 속으로 들어가 본다면 그들이 과연 모두 행복한 표정으로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현우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이에 김국진은 “교양프로그램에 딱 맞네”라며 감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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