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게임 속 퀘스트를 완료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정희주(박신혜 분)는 유진우(현빈 분)에게 “정세주(찬열 분)가 내 가이드북을 가져갔었다. 게임이 내 가이드북을 많이 참고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의의 문 위에 파티마이손이라고 그림이 있다. 천국의 열쇠”라고 전했다. 유진우는 주머니 속 열쇠를 꺼내더니 깊은 생각에 잠겼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게임을 끝낼 방법을 알아냈다.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 캡처
유진우는 정희주에게 “전설을 다시 말해 달라”고 했다. 전설 내용을 다시 확인한 유진우는 “세주는 지하감옥에 갇혀서 매를 보낸 것이 아니었다. 나를 그곳에 인도한 것이다. 거기에 있는 천국의 열쇠를 찾아내도록 한 것”이라고 추리를 시작했다. 숲속을 헤매던 정세주는 마르코를 제거하고 레벨 94가 됐다. 차형석(박훈 분)은 마르코(이재욱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정세주와 통화하게 됐다.
차형석은 마르코를 찾았다. 정세주는 “마르코는 못 간다”며 “문제가 생겼다”고 대답했다. 차형석은 “무슨 문제냐”며 화냈다. 정세주는 “나도 잘 모르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이후 정세주는 계속해서 나타나는 마르코에 시달려야했다.
유진우는 다시 “정세주는 이제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됐다. 그는 곧 죽게 될 것 같았다. 게임에서든 현실에서든. 그래서 스스로 숨은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숨겨둔 마스터키가 엠마에게 전달되기를 기다리면서. 퀘스트는 거기에서 끝난다”고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