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 차화연에 “28년 만에 찾은 핏줄 외면 못해” 오열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차화연 앞에 무릎 꿇고 오열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시부모 왕진국(박상원 분)과 오은영(차화연 분)의 이혼 위기에 자신이 떠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다야(윤진이 분)는 김도란에 전화를 걸어 “형님 대체 뭐하는 사람이냐? 집안 갈기갈기 찢어놓고 피신하면 다 되는 것이냐”고 화를 냈다.

‘하나뿐인 내편’ 유이 사진=‘하나뿐인 내편’ 방송캡처
이어 “30년 이상 행복하게 살아온 부모님이 형님 때문에 이혼하신다더라. 당신 양심이라는 게 있어?”라고 화를 냈다. 이를 들은 김도란은 곧장 시댁으로 달려갔다. 그는 시어머니 오은영 앞에 무릎 꿇고 “어머니 아버님, 이혼하지 마세요. 이 모든 게 저 때문이라면 제가 이혼하겠다”면서 왕대륙(이장우 분)과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오은영은 “대륙이와 큰 애 결혼 마음에 안 들었지만 결국 받아줬다. 얼마 전부터는 예뻐하기도 했다. 어떻게 우리를 감쪽같이 속일 수 있냐”며 배신감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거듭 사과한 김도란이 “어머니 저 28년 만에 아버지 만났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핏줄이라서 아버지 외면 못 한다”며 “어머니가 하라는 대로 하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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