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이혼 후 4번째 열애설…샤를리즈 테론과 교제 중?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할리우드스타 브래드 피트과 샤를리즈 테론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9일(현지시각) 영국매체 더 선은 “브래드 피트와 샤를리즈 테론이 숀 펜 감독의 소개로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세월 친구로 지냈으며, 교제를 시작한 것은 한 달가량 됐다. 특히 이들을 중매한 숀 펜 감독은 샤를리즈 테론과 2014년 약혼까지 했던 사이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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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6년 안젤리나 졸리와 결별했다. 양육권은 지난해 12월 합의를 마쳤으나 이혼은 여전히 조정 중이다. 안젤리나 졸리와 결별한 이후 브래드 피트의 열애설은 벌써 4번째로 알려졌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MIT 교수 네리 옥스만과 배우 시에나 밀러, 보석 디자이너 및 영적 치료사 샛 하리 시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브래드 피트는 앞선 열애설들을 부인한 바 있다. 그가 이번 소문에 대해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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