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이 싸이의 기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27일 싸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아, 이던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싸이는 “Welcome”이라는 환영인사와 함께 두 사람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싸이의 기획사 PNATION 로고가 눈길을 끈다.
현아와 이던은 각각 지난해 10월과 11월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이던은 2018년 11월 14일 전속 계약 해지와 더불어 그룹 펜타곤에서 탈퇴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3일, 하루 전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2년간 만나온 사이라며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다며 공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신뢰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퇴출을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힌 후 번복한 바 있다.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한 현아와 이던은 이후에도 SNS를 통해 사랑을 당당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싸이의 기획사 피네이션과 계약을 맺으며 사랑과 일 모두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아와 이던의 새 출발에 팬들은 “드디어 두 사람 볼 수 있는 건가”, “기대된다”, “개성 강한 사람들만 모였네”, “앞으로도 응원할게” 등 응원과 기대를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기획사 PNATION의 설립을 알린 싸이는 첫 번째로 래퍼 제시를 영입했으며, 두 번째로 현아, 이던과 계약을 맺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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