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을 수상했다.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마이클 키튼이 편집상 시상자로 올랐다. 그는 “영화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편집이다. 편집자는 믿음을 불어넣고 서스펜스를 쌓아 새로운 순간을 창조한다”고 해당 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을 수상했다. 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이어 마이클 키튼은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의 존 오트만의 이름을 수상자로 호명했다. 무대에 오른 존 오트만은 “어머니가 오셨다.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 이 영화는 모든 캐스트와 크루들이 항상 이렇게 이야기했다. ‘사랑으로 가득하다’고”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프레디 머큐리가 우리 모두를 모았다고 생각한다. 그가 자신의 관객에게 했듯 저희에게도 그랬다고 생각한다. 나를 믿어줘서 감사하다. 라미 말릭에게도 고맙다. 퀸 멤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제작진에게도 감사하다. 음악을 만들고 영화를 만들고 창고에서 이런 작업을 하게 도와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음향효과상과 음향편집상도 수상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