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DNA 연구소X’ 인스턴트 연애남 강대현, 술이 원수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연애DNA’에 술주정 문제로 짧은 연애를 지속하고 있는 의뢰인 강대현의 사연이 소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연애DNA 연구소X’에는 인스턴트 연애를 하는 순정남 강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강대현과 패널들은 4라운드 선택에 앞서 X들의 증언을 들었다. X들은 하나같이 강대현의 술 문제 때문에 헤어졌다고 입을 모았다. 강대현은 14일 전 여친을 선택했으나 제로맨이었다.

'연애DNA'에서 인스턴트 연애남 강대현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MBN '연애DNA 연구소X' 방송 캡처
6년 사회 친구는 술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예전에 술을 같이 마신 적이 있다”면서 “여자친구 집에서 함께 술을 먹자고 제안했다. 여자친구 눈을 봤더니 되게 화가 나 보였다. 안 가려고 했는데 거기에 대고 웃으며 ‘가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5년 술친구도 “내가 한 살 어리다. 술만 같이 마시면 10살 차이 나는 동생처럼 행동한다”며 “매번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 잔소리를 엄청 한다. 여자친구에게도 그런다”고 밝혔다.



연애칼럼니스트 소담은 이에 대해 “만났던 여자친구들이 같은 문제 때문에 떠났다. 이를 안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윤시윤은 “나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철이 들었다, 안 들었다의 기준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강대현은 사회에서 어른이 됐다. 하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상대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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