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사회 친구는 술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예전에 술을 같이 마신 적이 있다”면서 “여자친구 집에서 함께 술을 먹자고 제안했다. 여자친구 눈을 봤더니 되게 화가 나 보였다. 안 가려고 했는데 거기에 대고 웃으며 ‘가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5년 술친구도 “내가 한 살 어리다. 술만 같이 마시면 10살 차이 나는 동생처럼 행동한다”며 “매번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 잔소리를 엄청 한다. 여자친구에게도 그런다”고 밝혔다.
연애칼럼니스트 소담은 이에 대해 “만났던 여자친구들이 같은 문제 때문에 떠났다. 이를 안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윤시윤은 “나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철이 들었다, 안 들었다의 기준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강대현은 사회에서 어른이 됐다. 하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상대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