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슈가 출신 육혜승이 ‘인생술집’을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육혜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니 이게 얼마만인지. 메이크업도 제대로 못하고. 무슨 용기로 친구랑 밥 먹을 때처럼 하고 나가서 녹화함”이라고 적었다.
이어 “나 이상할거 같아서 못보겠다 해놓고 재미 들림. 고민하다 용기내서 나간건데. 언니랑 다커서 넘 좋은 추억 남긴거 같아서 나가길 넘 잘한거 같다”며 “표정 좀 잘할 걸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또 ‘인생술집’ ‘슈가’ ‘추억팔이’ ‘아유미’ ‘육혜승’ ‘나연예인이였구나’ ‘잊고있던세계’ 등의 해시태그를 걸었다. 한편 육혜승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그는 “슈가 활동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가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세계 사장 딸 애니 “엄마 설득해 아이돌 데뷔”
▶ 예비 신부 “박준희, 우진영과 불륜 아냐” 해명
▶ 효민, 워터밤에서 뽐낼 섹시 글래머 몸매 공개
▶ 블랙 크롭탑 입은 김태리, 볼륨감에 시선 집중
▶ 신태용 감독이 중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