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빅뱅 승리 흔적 지우기 시작…모자이크 처리까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승리(본명 이승현)와 관련된 흔적을 지우고 있다.

27일 YG 소속 연예인들의 굿즈를 판매하는 사이트 YG셀렉트에 모자이크 된 승리의 얼굴이 등장했다.

이에 앞서 그룹 빅뱅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는 승리와 관련된 정보들이 제거되기도 했다. 승리의 프로필에도 빅뱅은 없다.

승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뱅 탈퇴 및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당시 이에 대해 “YG와 빅뱅 명예를 위해서라도 나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승리가 빅뱅 멤버로 데뷔한 것은 지난 2006년의 일이다. 그는 햇수로 14년간 빅뱅으로 활동했다. 연습생 시절까지 포함하면 더욱 오랜 시간 YG와 함께 했다.



승리는 현재 탈세, 경찰 유착, 마약공급,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출석 이후 벌써 네 번째 소환조사를 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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