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드라마 ‘퍼퓸’ 출연을 논의 중이던 배우 고준희의 캐스팅이 최종 불발됐다.
지난 1일 KBS2 새 드라마 ‘퍼퓸’ 제작사 호가엔터테인먼트는 “제작사와 배우 고준희 측은 드라마 ‘퍼퓸’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6월 방송예정인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앞서 ‘퍼퓸’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진 고준희의 캐스팅이 끝내 불발됐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고준희는 ‘퍼퓸’ 출연설과 동시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자리에 초대받은 여배우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지난달 23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이 방송됐고, 방송 내용 중 언급된 ‘뉴욕 간 여배우’로 지목되기도 했다.
해당 논란에 휩싸이자 고준희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터무니없는 소문들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팬들이 상처받는 것에 더는 침묵할 수 없었다”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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