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미우새’ 3부 편성 맞다…다양한 시도의 일환” (공식입장)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3부 편성 방영을 확정했다.

2일 오전 SBS 측은 MK스포츠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오는 7일부터 3부 편성 방영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120분 분량 방송이라 전체 시간이 길다”며 “최근 시청자들의 모바일 시청 패턴은 짧아지고 있다. 이런 변화에 맞춘 다양한 시도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SBS의 방송 편성정보에도 오는 7일자 ‘미운 우리 새끼’는 3부로 편성돼 있다. ‘미운 우리 새끼’의 3부 편성 소식은 지난달 25일 처음 전해졌다. 당시 SBS 측은 이에 대해 “검토 중인 사항”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지상파 방송의 이 같은 편성은 방송법상 케이블 채널과 달리 중간광고가 금지돼 있기 때문에 생겼다. 케이블과 지상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조치였으나, 일부 케이블 방송사의 성장에 따라 역차별 효과를 낳았다.

다만 3부작 편성은 지상파 드라마와 예능을 통틀어 전례가 없는 미증유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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