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에디킴 출연 취소 결정 “사안 심각성 느꼈다”(전문)

‘그린플러그드’ 측이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직위원회는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느껴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89)와도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른 라인업은 15일 최종 라인업 포스터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페스티벌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린플러그드’ 측이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89)는 “에디킴의 사회적 이슈로 인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출연할 수 없음을 말씀 드린다”라고 입장을 표했다. 한편 에디킴은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공유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로 밝혀졌다. 지난 4일 소속사는 “지난달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면서 “에디킴이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에디킴은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그린플러그드 서울입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는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느껴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하였으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89)와도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다음은 소속사의 입장입니다.

"에디킴의 사회적 이슈로 인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출연할 수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이에 따른 추가 라인업은 4월 15일 월요일 최종 라인업 포스터와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향후 페스티벌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를 취하고, 관객분들께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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