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정준영 단톡방’ 마약 은어 사용 의혹에 ‘묵묵부답’ [MK라이브]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단체 대화방 마약 은어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었다.

로이킴은 10일 오후 2시 45분경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변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취재진들 앞에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진실 되게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로이킴이 경찰에 출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로이킴이 속한 일명 ‘정준영 단톡방’에서는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가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해당 카카오톡 단체방에서는 마약류를 칭하는 은어가 수차례 사용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로이킴은 ‘대화방에서 마약류 지칭 은어를 사용한 게 사실인가요?’, ‘마약 검사에 응할 생각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대답 없이 경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4일 단체방에 음란물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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