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베로니카 박을 표현하기 위해 준비한 과정을 공개, 캐릭터에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재경이 맡은 베로니카 박은 파크 그룹 상속녀로 금수저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능력을 갖춘 인물. 직설적인 감정 표현에도 밉지 않은 러블리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김재경은 “베로니카 박 역할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끌리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다. 톡톡 쏘는 사이다 같은 화법과 매력, 화려한 비주얼 등이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는 푼수미(美) 가득하고 필터링 없이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베로니카 박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대목.
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그 자체인 베로니카 박을 표현하기 위해 “의상 콘셉트를 잡을 때 ‘제 쇼핑패턴과 반대로 가자’고 생각했다”며 패션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음을 전했다. 그는 “평소엔 다른 아이템들과 매치가 잘 되는 옷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재력이 넘치고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는 베로니카 박은 실용성이나 유용성에 관련한 고민은 하지 않을 것 같았다”며 “평생 딱 한 번 입고 다시는 입지 않을 것 같은 아이템들로 꾸민 ‘투머치 콘셉트’로 방향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그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 해석력이 묻어날 베로니카 박의 화려한 비주얼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김재경은 “수많은 아이템 중에서도 반지에 가장 힘을 주고 있다”고 말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김재경은 극 중 캐릭터에 애정을 듬뿍 담아내며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고 있어 그만의 색깔을 덧입힐 베로니카 박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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