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과 휘성이 함께 출연키로 했던 전국투어 콘서트 ‘브로맨쇼’가 취소됐다.
지난 17일 ‘브로맨쇼’ 제작사 스프링이엔티는 “‘2019 케이윌X휘성;브로맨쇼’ 전국투어 콘서트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주셨을 팬 여러분들과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향후 일정에 차질이 생기거나 불편하게 된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 공연을 예매하신 분들께 조속한 환불조치를 취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공연이 취소된 것은 휘성을 둘러싼 논란 때문으로 풀이된다. 휘성은 방송인 에이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폭로한 동료 연예인 A군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에이미의 글에 따르면 A군은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했으며, 에이미를 상대로 성범죄를 모의했다.
당초 ‘2019 케이윌X휘성;브로맨쇼’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4일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부산,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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