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이금(정일우 분)은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이 이끄는 반란군 때문에 고민했다.
그는 도성에 남은 신하들을 찾아가 방비 확인하고 관군이 칙산에서 최종 방어선을 펼 것이라는 전언을 들었다.
'해치' 정문성 일당이 역모가 성공할 것이라 자신했다. 사진=SBS '해치' 방송 캡처
그사이 박문수(권율 분)과 이광좌(임호 분)은 병력 배치를 두고 의견이 나뉘었다. 박문수는 “다른 방법이 없다. 부족한 관군으로는 한 곳밖에 막을 수 없다”며 칙산에 병력을 배치하기 원했다. 이탄과 위병주(한상진 분), 이인좌(고주원 분)도 병력 배치 때문에 회의를 나누고 있었다. 위병주는 기습을 의식해 칙산으로 진격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인좌는 첩보를 확인한 뒤 박문수의 관군이 칙산에 배치된 것을 인지했다. 그는 “우린 안성으로 진격한다”고 권고했다.
신이 난 이탄은 천윤영(배정화 분)에게 “내 나라 내 자리를 되찾으러 간다. 내가 선봉에 서야한다. 도성에 들어서는 것도 궐에 들어가는 것도 이금의 목을 베는 것도 내가 되어야 한다”며 직접 군대를 이끌 것이라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