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정다원 감독이 최근 뜨거운 감자인 버닝썬 게이트와 ‘걸캅스’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시사회가 열렸다.
정다원 감독은 영화 속 등장하는 약물 성범죄에 대해 “여성 콤비물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거칠게 보일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그러다 디지털 성범죄 뉴스와 탐사채널을 보게 됐다. 거기서 이런 범죄가 검거를 해도 미약한 처벌과 잡기도 어렵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 범죄가 만연해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사태(버닝썬 게이트)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이 연루돼 지금에서야 이슈화된 것이다. 이전부터 만연한 죄”라고 첨언했다.
정 감독은 “그들을 잡는 과정을 유쾌하고 통쾌하게 잡을 수 있다면 관객들도 경각심뿐만 아니라 통쾌한 형사물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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