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양세찬보다 못생겼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바이킹 타는 것보다 거부감이 크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실검레이스 결과가 발표됐다.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한보름 팀과 김혜윤 팀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혜윤은 ‘김혜윤’과 ‘런닝맨 김혜윤’이 모두 1위에 올라 기대를 모았다.
'런닝맨' 유재석이 양세찬보다는 자신이 잘생겼다고 주장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하지만 시간으로 따졌을 때 한보름이 49분, 김혜윤이 29분으로 한보름 팀이 우승했다. 덕분에 양세찬과 김종국은 바이킹 벌칙에서 제외됐다. 남은 세 팀은 사다리타기 게임을 통해 바이킹 탑승자를 정했다. 아쉽게 2위를 차지한 김혜윤팀 유재석과 이광수가 사다리를 그렸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이 벌칙에 당첨됐다.
유재석과 이광수는 씁쓸한 표정으로 바이킹에 올랐다. 이들을 지켜보던 지석진은 돌연 “너희들은 못 탄다”고 소리쳤다. 주의사항에 ‘못생기면 탑승금지’라고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이광수는 “나는 아니다”라고 발뺌했다.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양세찬보다 못생긴 것을 인정하면 벌칙에서 제외시켜주겠다”고 회유했다.
유재석은 잠시 고민하더니 “양세찬보다 못생긴 것은 못 참겠다”며 바이킹을 탔다. ‘런닝맨’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두 사람의 외모대결을 예고했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