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천명훈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상담소를 찾아온다.
오늘(13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8회에서는 선녀 보살 서장훈과 아기 동자 이수근이 천명훈을 손님으로 맞아 그의 고민에 귀를 기울인다.
천명훈은 논란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오랫동안 자숙 중인 것만 같은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인물. 그런 그의 등장에 보살들은 일제히 자는 척을 하며 상담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그러나 이내 훈훈한 웃음으로 그를 맞이하며 천명훈의 지난 행보와 남모르는 고민을 털어놓게 해 뜻밖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천명훈은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 프로그램에서 줄줄이 하차해야 했던 안쓰러운 사연을 털어놓는다. 또한 뜻하지 않게 얻은 청정 연예인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다며 고해성사를 시작하자 보살들은 급격히 태세를 전환해 그의 나쁜 짓을 맹렬히 비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장훈은 여기에 천명훈의 나쁜 행동을 교정해 주며 개과천선 방법까지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선녀보살로서의 직업 정신을 십분 발휘,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갈 곳을 잃은 천명훈에게 새 회사를 추천했다가 예상 밖의 답변에 당황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겨냥한다.
과연 천명훈이 청정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를 거부할 만큼 저질렀던 나쁜 일들은 무엇일지, 그에게 따뜻한 조언과 거침없는 돌직구를 동시에 날려 정신을 쏙 빼놓은 보살들의 입담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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