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가레스 베일(30·레알 마드리드)은 토트넘이 배출한 최고 스타 중 하나다. 베일이 토트넘으로 복귀하여 손흥민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전 토트넘 및 잉글랜드대표팀 미드필더 제이미 레드냅(46)이 “베일이 친정팀에 돌아온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음을 보도했다.
레드냅은 “베일이 레알에서 뛸 날이 얼마 남지 않는듯하다. 중국 슈퍼리그 팀들이 베일 영입을 열망한다고 들었다”라면서도 “베일이 토트넘 신축구장의 열기를 북돋운다고 생각해봐”라고 행복한 상상을 했다.
레알 마드리드 ‘고개 숙인 남자’ 베일(사진)이 친정팀 토트넘 복귀를 택할까? 전 토트넘 미드필더 레드냅은 베일이 돌아와 줬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AFPBBNews=News1 토트넘 시절 베일은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에 뽑히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레알은 2013년 9월 이적료 1억100만유로(약1348억원)를 토트넘에 주고 베일을 데려갔다.
베일은 레알 통산 231경기 102득점 64도움.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42경기 12골 6어시스트로 주춤했다. 2018-19시즌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69로 클럽 통산(0.90)보다 꽤 저조하다.
레알은 베일의 잦은 부상에도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입단 후 17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350일·71경기나 전력에서 이탈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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