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인정’ 박유천, JYJ 공식 SNS서 사진 삭제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JYJ 공식 SNS 페이지에서 박유천의 사진이 삭제됐다.

지난 1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JYJ의 공식 페이스북 메인 사진이 바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김재중과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JAEJOONG(재중)’과 ‘JUNSU(준수)’ 이름만 남아있다. JYJ는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이름에서 딴 그룹명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4일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돼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박유천의 포탈사이트 프로필에서 소속사 카테고리가 삭제됐다으며,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연예인 정보란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역시 박유천이 제외됐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은 지난 4월 26일 수원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구속됐으며, 이달 3일 구속 기소 의견으로 수원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

앞서 자신은 마약투약 혐의와 무관하다고 주장하던 박유천은 “거짓말을 하게 돼서 그 부분에 있어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벌 받아야 할 부분은 벌 받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인정하며 팬들과 대중들에게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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