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스트’는 이 세상 모든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곡으로 재즈와 힙합을 기반으로 리얼 악기들이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경이 작사, 작곡해 진솔한 속마음을 풀어냈다.
가수 박경이 ‘귀차니스트’를 발매했다. 사진=‘귀차니스트’ MV 티저 영상캡처
노래를 들어보면 ‘아무 것도 안 할래’라며 ‘손가락 까딱까딱 거리는 것도 귀찮아’라는 진실한 고백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인간의 3대 욕구는 수면욕, 식욕, 성욕이라는데/난 딴 건 안중 밖인데’라며 무기력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또한 ‘잠은 죽어서 자라는데/그럼 난 죽은 듯이 살래’라는 표현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귀차니스트’ 뮤직비디오 속 박경은 졸린 듯 하품하는 모습이 마치 피곤에 지친 나의 모습을 보는 듯 공감을 자극한다.
지난해 6월 22일 ‘인스턴트(INSTANT)’ 발매 이후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 박경의 솔직 고백에 관심이 모아진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