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이요원, 총독부 병원 실려 온 유지태 목격…김규종 의심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이몽’ 이요원이 총독부 병원으로 실려 온 유지태를 보고 기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몽’에서는 김원봉(유지태 분)이 총독부에 폭탄을 설치하고 직접 터트렸다.

이날 김원봉은 전기관리인으로 신분을 바꿔 총독부에 발을 들이는데 성공했다. 그는 총독부 정전을 핑계로 총독실을 찾아 폭탄을 숨겼다.



‘이몽’ 이요원·유지태·김규종 사진=‘이몽’ 방송캡처
지하실로 몸을 피한 김원봉은 예정된 시간에 폭탄이 터지지 않자 다시 총독실로 향했다. 그가 책장에 숨긴 폭탄을 꺼내는 모습을 본 일본 총독부는 일제히 그를 향해 총을 겨눴다. 그 순간 김원봉은 수동장치로 폭탄을 터트렸고, 부상자들은 총독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영진(이요원 분)은 피를 흘리고 병원에 실려온 김원봉을 보고 멈칫했다.

외과의 성준수(김규종 분)는 이영진에 “의열단이 뿌린 포고문 보셨어요? 이 일을 꾸민 사람 김원봉이겠죠?”라고 말하며 의심했다.

그때 김원봉의 수술실에 들어간 이영진은 그를 살리기 위해 이시다(윤종화 분)와 대립했고 결국 대신 수술 집도를 맡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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