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1부리그 승격 베로나 4대 스타 선정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승우(21)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가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로 승격했다. 이승우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결장하고도 현지 방송사가 선정한 베로나 4대 스타로 뽑혔다.

베로나는 3일(한국시간) 치타델라와의 2018-19시즌 세리에B(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2차전 홈경기를 3-0으로 이겼다. 합계 3-2로 세리에A 복귀 자격을 얻었다. 이승우는 1차전 원정에서는 17분을 소화했지만 2차전은 벤치를 지켰다.

세리에A·B 온라인 월드와이드 중계권자 DAZN은 베로나 승격이 확정되자 축하 및 홍보의 뜻을 담은 게시물을 공식 SNS에 게재했다. 이승우는 베로나를 대표하는 4명의 선수 중 하나로 선택됐다.



이승우는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 27경기 1득점 3도움.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됐다. 단판으로 진행된 승격 플레이오프 1라운드 홈경기에서 1어시스트를 기록, 베로나가 페루자를 4-1로 대파하는 데 힘을 보탰다. 베로나가 0-2로 패한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첫 경기에서도 이승우는 추가시간 포함 20분 남짓만 뛰고도 축구 매체 ‘골닷컴’ 이탈리아판으로부터 “치타델라 측면 수비에 균열을 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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