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는 배타미(임수정 분)가 박모건(장기용 분)에게 표준수(김남희 분)와의 과거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모건은 배타미에게 연락했다. 이때 배타미는 표준수가 다른 여자랑 있는 걸 보고 “여자친구도 있는 새끼가”라며 발끈했다.
사진=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캡처
박모건은 “저 사람 누군지 생각 난 거에요? 기억 안난다며”라고 물었다. 배타미는 당황하며 “음...밥 먹을래요? 밥 먹을까?”라고 말을 돌렸다. 가게로 자리를 옮긴 후, 박모건은 “나 오기전에 아까 그 남자 만났어요? 회사 근처도 아니고 동선상 같이 있는 것도 그렇고 밥 먹자고 하고 밥 안 먹는거 보니까 밥 먹었지?”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에요. 그 남자. 기억났잖아요. 나 당신 미안함 이용해서 많은 걸 알아낼 테니까 피하면 안 돼요”라고 몰아붙였다.
그러자 배타미는 “22살 때 잠깐 만난 남자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박모건은 “22살 때면 내가 12살 때네. 내가 학습지를 풀고 있을 때 사랑을 하고 있었다? 진짜 그 남자 나랑 같은 어장에서 살아요? 어장이라는 곳이 원래 여러가지 생각 다 드는 곳이에요”라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