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한남동 빌라 매입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의 신혼집 용도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16일 오후 MK스포츠에 “소지섭이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더 힐을 매입해서 곧 이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신혼집 용도로 집을 구입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소지섭이 한남동 빌라 매입 이후 이사를 앞두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덧붙여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결혼과 신혼집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달 전 아나운서 조은정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소지섭은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사람이다.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라며 팬들에게 직접 열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각각 1977년, 1994년생으로 17살 차이다. 소지섭이 공개열애를 인정하며 두 사람이 결혼까지 골인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