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동치미’ 러시아 모델 고미호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우리 집 며느리는 외계인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미호는 “사실 결혼 반대를 많이 하셨다. 남편이랑 100일 만에 결혼하기로 했다. 러시아 사람이라서 절대 안된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네 아들이 아니다 연락하지 말자고 할 정도였다. 진짜 저희 전화를 차단하셨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고미호를 사랑하는 한 남자가 더 있었다고. 시아버지가 한 팀이 되어 시어머니 설득을 도왔다고 밝혔다.
고미호는 “소주 죽을 때까지 먹으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그때는 이미 혼인신고를 한 때라서 배신감도 느꼈을 것 같다. 이제 어쩔 수 없으니까 딸처럼 생각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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